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비판 === 세부 디테일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본 특촬물 못지 않게 나름 훌륭한 등신대 액션에 비해[* 35화 기령 봉술액션이 대표적으로 호평을 많이 받는다.] 거대 로봇 전투에서는 여러가지 단점을 노출했다. 로봇 슈트의 제작 노하우가 부족했는지 동작이 어색하며,[* 특히 로봇 슈트의 어깨갑옷이 몸과 완전히 연결되게 만든 탓에 어깨 자유도가 매우 제한되어 더욱 어색해질 수밖에 없었다.] 전투 패턴이 단조롭다는 비판이 여러번 제기 되었다.[* 흡사 고전 RPG의 턴제 전투 같다. 특히 최근에 '''[[오토모닌|시노비 마루]]''', 로데오 마루, [[게키아츠다이오]], [[패왕 게키아츠다이오]], [[쥬오우 킹]],[[큐렌오]]등등이 슈퍼전대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정말로 비교된다.] 또한 비클이 등장하는 CG에서 미니어쳐 실사장면과의 이질감이 느껴지고, 전투시 특수 효과가 빈약하다거나[* 특히 작중 최강의 위치에 가까운 레전드킹 이터너티의 조조가 시전하는 필살기인 이터너티 블러스트가 기 멋들어지게 모으는데 정작 시전 시에는 '''비비탄 쏘듯이 나가고''' 음성도 구려서---뿅뿅뿅--- 특히나 놀림받는 편], 배경으로 쓰이는 미니어처건물이 조악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 12화의 동탁과 조조의 파이널 배틀씬을 보면 밤이었는데 로봇 전투가 시작되는 순간 낮으로 변하는 등 디테일한 면에서도 허점을 드러냈다. 또한 거대전의 명칭을 파이널 배틀이라고 지어놨지만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대중매체|4화 이후 중반부까지 완벽한 파이널이었던 적이 없다.]] 파이널 배틀에서 패배하고도 멀쩡히 살아남는 경우가 많아 긴장감이 떨어지고, 승부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무의미한 장면이라는 등의 비판 또한 나왔다. 차라리 파이널 배틀 이라고 칭하기 보다는 메카 배틀 정도로 하는게 현실성이 있었을거라는 평이 있을정도. 평가가 나름 좋았던 등신대 액션의 경우도 방송 후반으로 갈수록 슈트와 무기의 기스가 너무 심해 보기에 거슬리는 경우가 있었다. 조연 레전드 히어로들의 캐릭터성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다. 조연 캐릭터 중 하진, 도겸, 유기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모두 부모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인물로 설정되어서 효자 클리셰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는 것.]][* 효자들의 운명이 모두 비극적이어서 드림배틀은 효자 필패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돌았다.] 이밖에도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여성 등장인물들은 인기와는 별개로 대우가 썩 좋지 못하다는 의견도 종종 나오는 편이다.]] 후반부에는 에피소드 배분과 완급조절에 대한 불만이 있다. 24~28화의 경우 심각한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다가[* 감독 페이스북에 삭제된 장면이 수십개 올라가 있으며, 거의 매회마다 삭제씬이 한두개 씩은 꼭 있다. 이를 보면 제작진 스스로도 인정했듯 첫 레귤러 시리즈 작품의 분량 조절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29화부터 38화까지는 개그 에피소드의 빈도가 갑자기 올라가고, 이야기 속도도 눈에 띄게 느려졌다. 진지하고 비극적인 전개를 즐기던 성인 및 청소년 시청자 층에서 이 시기에 큰 불만을 표했다.[* 후반부 전개가 흥미로웠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도가 너무 빨랐기 때문에, 성인 및 청소년 층에서는 30화대의 개그 에피소드 몇개를 삭제하고 후반부를 살리는 게 나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다만 어린이 시청자들은 논란이 된 코믹 에피소드를 좋게 보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32, 33화 한복편은 캐릭터 붕괴 논란이 있었다[* 냉철한 다크 히어로 캐릭터였던 조조가 무려 2화 내내 개그를 위한 굴욕을 당한며 캐릭터성을 망쳤다.] 이 때문에 작품 전체가 용두사미가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 막바지에 등장한 손권의 분량이 너무 적었고, 손책의 유지를 계승한 시점도 늦어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결말은 무난하게 마무리되었다.]가 있었으나 35, 36화의 원술 에피소드, '''[[충격과 공포]]의 40, 41화''' 이후로 해당 논란은 수그러들게 되었다. 그리고 옥에 티도 꽤나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38화에선 레전드 히어로 감녕으로 변신했는데 헤드 슈트가 태사자 헤드 슈트로 되어있다든가, 20화에 잠깐 등장한 여포의 상반신 슈트를 보면 기존의 여포.ver이 아닌, 흑군주 여포.ver으로 되어있고, 후반부에 등장한 흑군주의 경우도 본래 설정상 체인저가 없는 상태로 나와야하지만, 몇몇 씬에선 멀쩡히 체인저를 끼고있는 상태로 나와있는 등, 세세한 부분에서 옥에 티가 존재한다. 배우들의 연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대표적으로 라이벌 캐릭터인 조조는 발음이 뭉개진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49화에서 유비의 분노 연기는 호평이 자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